성안드레아신경정신병원 로고(서울대학교 모자병원)

자료실

  • 질환자료

  • 저널자료

제목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작성자 홍보실 등록일 2016-01-13 14:20 조회 693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또는 PTS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란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정신적 외상)를 경험하고 나서 발생하는 심리적 반응입니다. ‘정신적 외상이란 충격적이거나 두려운 사건을 당하거나 목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외상들은 대부분 갑작스럽게 일어나며 경험하는 사람에게 심한 고통을 주고 일반적인 스트레스 대응 능력을 압도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는 그런 외상이 지나갔음에 불구하고 계속해서 그 당시의 충격적인 기억이 떠오르고 그 외상을 떠오르게 하는 활동이나 장소를 피하게 됩니다. 또한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집중을 하지 못하고 수면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거나 상실할 것 같은 공포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생명에 위협이 되는 사건을 경험한 사람은 누구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며, 원인이 되는 대표적인 외상성 사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쟁 또는 전투에 노출

아동기의 성적 혹은 신체적 학대

테러

성적 혹은 신체적 공격

교통사고 등의 심각한 사고

화재, 태풍, 홍수, 쓰나미, 지진 등의 자연재해

 

원 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외부에서 일어난 사건, 즉 환경적 변화가 새로운 증상 및 질환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정신과적으로는 매우 특징적인 장애입니다. 그러나 정신적 외상을 경험하였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 스트레스와 취약성 간의 상관관계가 발병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발병 원인은 여러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외상사건 이전 요인, 외상사건 자체 요인, 외상 후 요인이 모두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발현합니다.

 

외상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경우 외상후 스트레스장애가 발병할 소지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상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거나 목격하는 경우

심각하게 다친 사고일 때

경험한 외상이 매우 심각하거나 기간이 매우 긴 경우

위험에 빠져있다고 믿는 경우

가족이 위험에 빠져있다고 믿는 경우

외상을 경험할 때 울부짖음, 떨림, 구토가 있었거나, 고립감을 느꼈던 경우

외상 시 무력감을 느끼거나 자신 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경우

 

또한, 외상을 경험한 사람이 아래와 같은 경우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전에 생명에 위협이 되는 사건이나 외상을 경험한 경우

아동기에 부모가 별거하거나 이혼한 경우

우울 장애, 불안 장애, 알코올 중독 등 다른 정신질환이 동반된 경우

정신질환을 가진 가족이 있는 경우

사회적 지지가 부족한 경우

최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경우

최근 생활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변화가 있었던 경우

여성

저학력

어린 나이

 

증 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아래의 세 가지 증상이 상호작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사건 발생 1개월 후 심지어는 1년 이상 지난 후에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위협적이었던 사고가 반복적으로 떠오르거나 악몽에 시달리는 등 외상 경험을 재경험.

외상이 떠오르게 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회피.

지속적인 과민상태

 

1. 재경험 증상 : 외상적 사건을 생활 속에서 재경험합니다.

 

사건에 대한 기억이 자꾸 떠올라 고통스럽다.

꿈에 사건이 나타나 고통스럽다.

외상적 사건이 다시 일어나는 것처럼 행동하고 느낀다.

그 사건이 회상되면 심리적으로 매우 고통스럽다.

사건이 회상되면 땀이 나거나 심장이 뛰는 등의 생리적 반응을 보인다.

 

2. 회피와 무감각 증상 : 이 증상은 불쾌한 기억과 감정을 차단하기 위해 나타납니다.

 

외상과 연관된 생각, 느낌, 대화를 피하려고 한다.

외상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활동, 장소, 사람들을 피하려고 한다.

외상의 중요한 부분을 회상할 수 없다.

중요한 활동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감소하거나, 활동에 대한 참여가 현저히 줄어든다.

다른 사람과 거리감이 생긴다.

감정표현과 정서적 반응이 억제된다.

미래에 대한 불길한 생각이 든다.

 

3. 지나친 각성 증상 : 심한 외상 이후 항상 위험에 처한 것처럼 느껴 조마조마하고 경계를 하게 됩니다.

 

잠이 들거나 잠을 유지하기 힘들다.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화를 잘 낸다.

집중하기가 어렵다.

위험하지 않을까 지나치게 살핀다.

아주 잘 놀란다.

 

치 료

어떤 외상성 사건을 겪은 후 생긴 급성 스트레스 증상을 적절하게 해결하지 못한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발전하게 됩니다. 사건의 경험을 감내하기가 어려울 때, 이를 적절하게 치료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치료자는 다양한 치료기법 중 적절한 치료를 선택해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는 크게 정신치료(인지행동치료 및 이외의 기법들)와 약물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는 정신치료(상담치료)의 기법이며, 현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정신치료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인지행동치료는 인지치료와 노출치료 등이 있습니다. 유사한 치료법으로 EMDR(Eye Movement Desensitization and Reprocessing : 안구 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요법)이 있습니다.

2.
약물 치료

전통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비통상적인 사건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하여 외상 사건의 의미를 파악하는 정신치료로만 접근하려는 경향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뇌 생리학적 기능 이상을 나타내는 전형적인 스트레스 관련 정신생물학적 현상이라는 관점이 대두되어 이에 대한 적당한 약물 치료를 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현현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모든 증상을 치료하는 약물은 없을지라도 다양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물 요법이 많이 개발되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근거중심의학 지침서가 개발되어 우리 실정에 맞는 치료 지침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일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약물 중 하나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SSRI,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계통의 우울증 치료제입니다. 우울증 치료제는 이름 그대로 원래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하여 개발하였으나, 공황장애, 강박장애, 불안장애, 생리전 긴장증후군 등 여러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또한, SSRI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동반하는 불안, 공포, 충동성 경향 등의 증상 조절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SSRI를 일차적으로 선택하는 이유는 메스꺼움 등의 가벼운 부작용은 있으나 다른 약물에 비해 비교적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다른 계열의 우울증 치료제나 기분안정제, 비정형 항정신병약물, 항불안제 등이 치료에 사용됩니다.
치료자는 환자의 증상이나 신체 상태에 맞는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고 치료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IP : 1.223.76.xxx
목록

치료프로그램

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온라인 상담

전문의가 상담해 드립니다.

병원 둘러보기

병원 정경과 내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수도회 홈페이지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로
방문합니다.

QUICK
MENU
  • 외래진료안내

  • 외래진료시간표

  • 전화번호안내

  • 찾아오시는길

  • 매일미사